off the menu는 2019년 2월 19일 싱글 〈off the menu〉로 정식 데뷔했다. 첫 싱글에는 〈The Wall〉과 〈달력〉 두 곡이 실렸다. 팀 이름은 안정준이 먼저 소속돼 있던 삼청동 아트 크루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으로, 한 가지 장르에 가두지 않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태도를 담고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민트페이퍼가 곡의 완성도만으로 고르는 컴필레이션 《bright #8》에 〈breakfast〉가 실렸다.
처음 이 이름을 어떤 마음으로 선택했고 첫 무대를 어떤 분위기에서 준비했는지는 팬들의 기록으로 더 채워질 부분이다.
1주 전
2020
〈Contact〉, 여러 장르가 한 테이블에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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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첫 EP 〈Contact〉가 발매됐다. 총 8곡으로, 〈off the menu〉, 〈정착〉, 〈Scene〉, 〈The Wall〉, 〈O〉, 〈달력〉, 〈Sunshine〉, 〈Mosaic〉가 한 작품 안에 모였다. 같은 해 7월 〈Castaway〉, 11월 〈Soft bench〉 싱글을 이어 내며 활동 폭을 넓혔다. 초기부터 한 가지 장르로 설명되기를 거부했던 팀의 방향이 앨범 단위로 드러난 시기다.
당시 공연을 봤던 팬들이 기억하는 라이브의 분위기, 가장 먼저 사랑받았던 곡은 앞으로 더 채워져야 한다.
1주 전
2021
클럽 무대를 돌며, 첫 단독콘서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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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off the menu는 홍대 club ff, 벨로주, 카페 언플러그드 같은 작은 무대를 꾸준히 돌며 라이브 밴드로 자리를 잡았다. 6월 〈Wonderland〉, 9월 〈Lovers in Seoul〉을 발표했고, 펜타포트 유스스타로 무대에 섰다. 12월 19일 프리즘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첫 단독 무대의 세트리스트와 그날의 공기는 팬들의 기억으로 채워질 부분이다.
1주 전
2022
튜업 선정, 그리고 첫 일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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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off the menu는 CJ문화재단 튜업 23기로 선정됐다. 3월 20일에는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Every point of view'를 열었고, 11월 20일에는 일본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클럽에서 시작한 무대가 단독공연으로, 다시 바다 밖으로 넓어진 해다. 그 무대들을 함께 지켰던 팬들의 기록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1주 전
2023
〈Every Point of View〉, 첫 정규앨범으로 넓어진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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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첫 정규앨범 〈Every Point of View〉가 발매됐다. 서로 다른 장르와 질감을 한 앨범 안에서 보여주며 밴드 이름이 가진 의미를 더 크게 확장한 작품이다. 앞서 4월 〈The Void〉, 7월 〈Silhouette〉가 싱글로 나왔고, 4월 23일 공연을 끝으로 기타 김한영이 팀을 떠났다. 발매 직후인 10월 14일에는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11월 4일에는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발매 콘서트가 열렸다.
그날 현장에서 특히 강했던 곡과 팬들이 기억하는 장면은 아직 더 많은 기록이 필요하다.
1주 전
2024
서울에서 시드니까지, 첫 해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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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OFF THE MENU TOUR 2024'가 9월 22일 서울 KT&G 상상마당에서 출발했다. 10월 2일 도쿄 Spotify O-nest, 10월 6일 타이베이 Revolver를 거쳐 10월 17–18일에는 호주 SXSW Sydney 무대에 섰고, 10월 27일 타이완 Rock in Taichung으로 투어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 단독공연 'In our room'을 끝으로 창단 멤버인 베이스 이형섭이 팀을 떠났다.
해외 관객과 만난 첫 밤, 언어가 달라도 함께 불렀던 곡은 그곳에 있었던 팬들의 기록이 필요하다.
1주 전
2025
새 색으로 다시 짜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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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싱글 〈Love is a shade of blue〉가 나왔다. 이 곡은 원래 다음 앨범의 일부가 아니었지만, 〈Concrete Valley〉의 세계가 구체화되며 그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다고 멤버들은 말한다. 10월 25일 베이스 세션을 맡아 온 박지원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안정준·이승민·박지원 3인 체제가 됐고, 10월 30일 EP 〈Concrete Valley 0.5〉가 발매됐다.
새 라인업의 첫 무대를 본 팬들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1주 전
2026
〈Concrete Valley〉, 다시 한 번 장르의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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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P 〈Concrete Valley 0.5〉를 거쳐, 2026년 3월 17일 두 번째 정규앨범 〈Concrete Valley〉가 발매됐다. 총 12곡이 수록됐고, 1월 〈LOVE IS A WEAPON!〉, 2월 〈Superpower〉가 선공개 싱글로 나왔다. 멤버들은 이 앨범을 서울의 소음과 속도, 외로움에서 출발해 그 안에 온기가 설 자리를 남겨둔 상상의 도시라고 설명한다.
〈Concrete Valley〉 시기의 공연과 팬들의 구호, 떼창, 기억은 음원 정보만으로는 남지 않는다. 2026년의 라이브 장면과 팬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크로니클에 쌓아갈 차례다.
1주 전
〈Limerence〉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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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 싱글 〈Radiohead〉가 나왔다. 2027년 1월 발매 예정인 앨범 〈Limerence〉의 첫 싱글이다. 〈Concrete Valley〉 뒤로 힘을 빼고 더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멤버들의 설명이다.
이 챕터는 지금 쓰이고 있다.